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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흥서도 용인 우리제일교회 신도 1명 확진…관련 확진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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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 A(시흥 37번 확진자)군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집단감염이 발생 중인 용인 우리제일교회 교인이며, 부모와 함께 지난 9일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의 확진으로 전날까지 24명이던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2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