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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네병원 밀집 부산 괴정사거리, 휴가철까지 겹쳐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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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오후에 반차 휴가를 내고 병원에 가려 했는데 집단 휴진에 참여한 병원이 많다고 해 어디에 가야 할지 모르겠다.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일일이 찾아다니기 어렵다."

얼마 전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가려 했던 직장인 김모(27)씨는 동네 병원이 집단 휴진에 나서자 고민이 커졌다.

실제 전공의에 이어 동네 의원까지 집단휴진에 나선 1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