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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남 동네 의원 일부 휴진 동참…큰 혼란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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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진에 들어간 14일 경남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주로 휴진을 했다.

그러나 휴진 동참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큰 의료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18개 시·군 동네 의원 1천637곳 중 528곳(32%)이 의사협회 지침에 따라 하루 휴진에 들어가기로 한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