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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3차 반환 소송...정의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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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유용 의혹으로 잇따라 논란을 빚은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집 등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를 상대로 후원자들이 세 번째 후원금 반환 소송을 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 소속 후원자 5명은 어제(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의연과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해 이사장을 맡았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눔의집 등을 상대로 후원금 485만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