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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기] 피서철 바닷가 불법 시설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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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긴 장마로 피서를 즐기진 못하지만, 피서철마다 바닷가의 무질서와 바가지요금이 문제가 되곤 하죠.

이런 바닷가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가 나섰는데 상인이나 관광객 모두 반긴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에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시흥시 오이도 항구.

한쪽에서 굴착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컨테이너를 철거합니다.

이들 컨테이너는 항구를 이용하는 어민들이나 상인들이 물건을 보관하거나 해산물을 판매하던 곳으로 무허가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