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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롯데리아 점장들 모임서 '집단 확진'…n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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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코로나19 소식입니다. 롯데리아 직원 여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열아홉 명이 모임을 했는데, 이 가운데 열한 명이 감염됐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서울 광진구에 롯데리아 점장들이 모였습니다.

업무 회의에 10명이 참석했고, 족발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2차는 치킨집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엔 19명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