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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에 징역 1년 6개월...법원 "중대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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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손혜원 전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을 청렴한 공직사회에서 시정돼야 할 중대한 비리라고 강하게 질타했는데요.

다만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재판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판결 이유 자세히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