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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날씨] 장마 주춤하고 폭염 기승…대구 37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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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다시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12일) 볕이 강하지는 않아도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온도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면서 특보가 내려진 겁니다.

오늘 체감온도 서울이 33도, 천안이 34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듯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