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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전문가들 "더 끔찍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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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염 기승…스페인 42℃·영국 런던 38℃

중국 남부, 홍수로 5천만 명 넘는 수재민 발생

인도·네팔·파키스탄·방글라데시, 폭우 피해

"기상이변, 온난화와 관련…앞으로 더 자주 발생"

유럽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북부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42℃까지 올라갔습니다.

영국 런던도 38℃를 찍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에 몇 달째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농작물은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올해 농작물 수확량이 평소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