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與 고위당정 개최…4차 추경 등 수해대책 논의 外

[AM-PM] 與 고위당정 개최…4차 추경 등 수해대책 논의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07:30 與 고위당정 개최…4차 추경 등 수해대책 논의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고위당정 협의회를 열어 최장 장마 피해 복구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현실화 방안과 4차 추경 편성 등 수해대책을 논의합니다.

야권에서도 4차 추경 필요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선 3조에서 5조원 규모로 4차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하는 문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 10:00 숙명여고 쌍둥이 1심 선고…검찰은 '실형' 구형 (서울중앙지법)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 자매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이 자매는 1년 6개월간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쌍둥이 자매에게 단기 2년에 장기 3년의 징역형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 12:00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전 의원 1심 선고 (서울남부지법)

목포의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한 뒤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손혜원 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전 의원은 조카와 지인 등 명의로 목포 재생사업 구역에 포함된 토지 26필지, 건물 21채 등 모두 14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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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與 고위당정 개최…4차 추경 등 수해대책 논의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고위당정 협의회를 열어 최장 장마 피해 복구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현실화 방안과 4차 추경 편성 등 수해대책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