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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노영민 비서실장 반포아파트 11억3천만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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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 반포아파트 11억3천만원에 팔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매각하겠다고 약속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가 지난달 24일 11억3천만원에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매매가는 지난달 6일에 동일 면적 거래 당시 기록했던 최고 매매가격과 같은 금액입니다.

이 아파트는 2006년 노 실장이 부인과 공동명의로 2억8천만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아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실장은 8억5천만원의 차익을 본 셈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15년 정도 보유한 주택임을 감안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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