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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목눈이 둥지서 깬 뻐꾸기…아파트 단지서 포착된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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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붉은 머리 오목눈이 새가 새끼 뻐꾸기를 돌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제 새끼는 잃은 채 새끼 뻐꾸기를 애지중지 키우는 모습을 배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기 새 한 마리가 입을 한껏 벌려 먹이를 달라 보챕니다.

곧이어 어미 새가 나타나 아기 새 입에 연신 먹이를 나릅니다.

그런데 아기 새의 몸집이 어미 새보다 더 크고 색깔도 어미 새와는 확연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