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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文, 사표 절반만 수리…정무 최재성 · 민정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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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던 청와대 고위 참모 6명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0일) 일단 3명을 교체했습니다.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이, 민정수석에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강기정 정무, 김조원 민정,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의 사표를 먼저 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