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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60대, 수초 더미 붙잡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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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전국에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는 도로가 침수됐고 서울에서는 하천변을 산책하던 남성이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비 피해 상황은 김기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수초 더미 위에 앉아 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청계천 성북천교 인근에서 61살 홍 모 씨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