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확진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
<앵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8명 늘었는데, 특히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상인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에게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는 전에 없었던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 반석 교회 관련 집단 감염이 근처 어린이집에 이어 서울 남대문 시장까지 번졌습니다.
나흘 전 확진 판정을 받은 반석 교회 교인 1명이 남대문시장의 여성의류 전문, 케네디 상가의 상인인데, 같은 상가 1층에서 일하던 상인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8명 늘었는데, 특히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상인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에게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는 전에 없었던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 반석 교회 관련 집단 감염이 근처 어린이집에 이어 서울 남대문 시장까지 번졌습니다.
나흘 전 확진 판정을 받은 반석 교회 교인 1명이 남대문시장의 여성의류 전문, 케네디 상가의 상인인데, 같은 상가 1층에서 일하던 상인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