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오늘 오후 태풍 장미 상륙...피해 예방 수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수구·배수구 뚫렸는지 확인…저지대에 있는 차 옮기기

강풍 예상될 때, 옥외 설치물 고정·유리창 안전필름 부착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노후 건물에서 대피

[앵커]
40일 넘게 이어진 기록적인 장마에 태풍 장미까지 올라오면서 추가 피해 걱정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태풍이 올 때와 지나갔을 때 기억해 둘 주의사항, 조용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먼저, 태풍이 예보됐을 때는 어디를 언제 지나갈지 확인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의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 등을 통해 재난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하수구나 주변 배수구가 막힌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낮은 지대에 있는 차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