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정권 퇴진" 폭발 참사 레바논서 유혈 충돌…총리, 조기 총선 제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폭발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총리는 대안으로 조기 총선을 제안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도심 광장에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폭발 참사와 관련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