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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남부에서 중부로 비 확대…태풍 발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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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남부지방에서 내리는 비가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11.5mm, 전남 화순(북) 486.5mm, 전북 순창군 풍산면 486.5mm, 전남 담양 485.0mm, 광주 469.1mm, 전북 진안군 400.5mm, 경남 산청군 지리산 392.5mm, 경남 하동군 화개면 363.5mm, 충남 서천 112.0mm, 충북 옥천군 청산면 110.5m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