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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19 장기화 저소득층·여성에 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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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저소득층·여성에 더 큰 타격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저소득층과 여성이 우울감과 일자리 상실 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민 2,523명을 상대로 한 설문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대로는 30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부정적 영향을 더 심하게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월소득 200만원 미만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들이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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