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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라섬 잠기고 수상스키장까지 '둥둥'...YTN 접수된 제보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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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김지환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희 YTN으로 시청자 분들의 다양한 제보화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천과 강물이 불면서 축구장이 잠기기도 하고요. 수상스키장이 떠내려오는 등 긴박했던 상황이 담겼는데요. 제보화면과 함께 보겠습니다.

김지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