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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앵커리포트] 전공의 파업 '현실화'...대학병원 응급실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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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충이 불가피하다며 전공의 집단휴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의료계 파업은 내일과 오는 14일 두 차례 예정돼 있습니다.

14일은 동네 병원까지 포함한 총파업이고 내일은 전공의 만인데요,

대학병원 등에서 수련하는 의사들로 교수를 도와 수술에도 참여하고, 입원 환자를 돌보는 등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흔히 인턴이나 레지던트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