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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엿새 동안 700mm 쏟아진 한탄강 범람…500여 명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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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엿새 동안 쉬지 않고 내린 비에 강원 일부와 경기 북부 지역 상황이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철원에서는 어제(5일) 오후 한탄강이 범람해 근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마을에 고립된 주민들은 소방보트로 구조됐고 주민 500여 명은 현재 고지대에 있는 학교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반석 기자, 주민들 모두 안전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