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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3% 수익률' 뉴딜 펀드 띄우기...결국 사업 수익성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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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동 자금, 생산적 부문에 투자돼야"

민주당,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 나서

당정, 민간 기업과 수익 사업 발굴해 투자 유도

[앵커]
시중에 풀린 3천조 이상의 유동 자금이 부동산이 아닌 새로운 투자처로 유입되도록 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를 위해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뉴딜 펀드' 띄우기에 나섰는데요.

국채보다 높은 3% 정도의 기본 수익률과 원금 보장을 검토하고 있는데 실제 자금을 끌어당길 만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파악한 시중 유동자금은 3천조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