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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하천에 떠내려온 대형버스…낚시터 관리인 실종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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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북부엔 며칠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길이 물에 잠겼습니다. 심지어 버스까지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송우영, 유요한, 조소희, 이 세 기자가 피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송우영 기자]

경기 가평군의 한 하천입니다.

거센 물줄기가 쉴 새 없이 흐릅니다.

버스도 하천에 떠내려왔습니다.

원래 이곳은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 사람들이 자주 찾던 하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