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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최후 보루' 소양강댐까지 다 열었다…한강 수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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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오늘(5일)까지 닷새 연속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를 막고 수량을 조절하는 댐의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북한강에 있는 댐들이 수문을 연 가운데, 가장 상류에 있는 소양강댐도 오늘 오후부터 물을 내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소양강댐 수문이 열린 건 3년 만인데 한강 수위는 갈수록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