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철원 지역 한탄강 유역 일부 범람...민통선 부근 마을 대피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천 지역 한탄강, 수위 점점 높아져

오후 5시 30분 기준 6.8m…계속해서 높아져

연천 임진강 유역 주민에 '대피령'

[앵커]
강원 철원 지역은 닷새 동안 내린 비만 최대 670mm로 추산되는데요.

폭우가 이어지면서 수위가 높아지는 한탄강은 이미 일부 지역이 범람하기 시작했는데, 민통선 부근 마을엔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상황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요?

[기자]
제 뒤로 흐르는 강이 한탄강입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비가 세차게 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