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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날씨] 중부 폭우, 밤부터 강풍...잠수교 나흘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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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침부터 산발적인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잠수교는 여전히 물에 잠긴 채 나흘째 통행이 통제되고 있고,

오전 10시 반 기준 수위는 7.9m로 어제 오후보다 1m가량 상승했습니다.

오전 9시 반부터는 팔당댐 방류량의 증가로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나들목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닷새간 중부 지방은 6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