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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국판 셜록' 나오나...탐정 영업 개시에 특별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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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탐정 제도가 시행돼 간판을 내걸고 영업할 수 있습니다.

가출하거나 실종된 아동 청소년을 찾는 데 한정되지만, 우려와 논란도 여전합니다.

경찰은 개인정보 침해가 없는지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91년, 개구리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초등학생 5명이 11년 만에 유골로 발견된 이른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