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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충주소식] 폭우피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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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재해 피해 기업 접수창구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돕고자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중소기업의 이자 차액 보전금리도 2년간 2%에서 3%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재해 피해 기업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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