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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통합당 지도부, 한강홍수통제소 찾아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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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지도부가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은 어제(3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홍수 대처 현황을 보고받는 등 30여 분간 공개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당분간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하니 한강 수위가 어느 정도 증가할 것인가에 대해 우려가 있다며, 한강 수위를 조절하는 데 통제소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