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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트럼프 '틱톡' 퇴출 압박하더니…인수작업 들어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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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의 중심에 있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을 마이크로소프트가 45일 안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본사를 둔 틱톡의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중지하겠다고 하자, 이용자들의 반발이 컸는데 결국 미국 기업이 나선 겁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금 보시는 영상이 틱톡으로 찍은 겁니다.

보통 15초짜리 분량으로 찍어서 마음대로 편집을 한 뒤 온라인에 올려 서로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