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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평택 공장에 토사 덮쳐 4명 사상...가평 펜션 3명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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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 호우가 계속된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 토사가 쏟아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평 펜션에도 토사가 덮쳐 3살 어린이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승재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부품 공장에 토사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전에만 131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공장 뒤편 야산이 무너진 건데,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 분만에 토사에 매몰됐던 작업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