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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평택 공장에 토사 쏟아져 4명 사상...가평 펜션엔 "3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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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 호우가 계속된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 토사가 쏟아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평 펜션에도 토사가 덮쳐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대피했는데,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부품 공장에 토사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