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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총리 "방역-일상 조화에 노력…산발적 해외유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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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국내 감염자 수가 안정세를 찾고 있어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에서 "그간 노력의 결실로 환자의 급격한 증가세가 꺾였고, 국제적으로도 'K방역'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