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자막뉴스] 14만 원에 예약한 펜션, 가보니...'황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포천.

시원한 계곡을 따라 오래된 식당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갈빗집 바로 옆에는 이렇게 잠을 잘 수 있는 방 여러 개가 모여있습니다.

화장실과 냉장고, 이부자리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숙박 시설과 다름없습니다.

[펜션 관계자 : 토요일, 일요일은 다 나갔고 지금은 아직 안 찼어요. (얼마예요?) 몇 분이세요?]

직장인 김민재(가명) 씨는 2주 전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하룻밤에 14만 원 주고 이곳 숙소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