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달 극장 관객 '4분의 1 토막'
영화 반도 같은 여름 대작들이 개봉하면서 지난 7월에 관객 수가 전달보다는 175만 명 가량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여전히 적습니다. 4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7월 관객수로 올해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2. 익산박물관 '녹유 기와' 첫 전시
녹색 기름을 들인 기와인, '녹유' 기와를 주제로 한 전시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내일(4일)부터 열립니다. 고대 녹유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녹유 기와인 미륵사지의 '녹유 막새'등을 선보입니다. 11월까지 이어집니다.
3. 문민종, 중국 꺾고 글로비스배 우승
국내 랭킹 150위인 문민종 2단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중국 선수들을 꺾고 정상 자리에 올랐습니다. 어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20세 이하 결승에서 중국의 리웨이칭 8단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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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달 극장 관객 '4분의 1 토막'
영화 반도 같은 여름 대작들이 개봉하면서 지난 7월에 관객 수가 전달보다는 175만 명 가량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여전히 적습니다. 4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7월 관객수로 올해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2. 익산박물관 '녹유 기와' 첫 전시
녹색 기름을 들인 기와인, '녹유' 기와를 주제로 한 전시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내일(4일)부터 열립니다. 고대 녹유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녹유 기와인 미륵사지의 '녹유 막새'등을 선보입니다. 11월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