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체크해드립니다.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와 경북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4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도 많은 곳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오겠고, 전북은 오늘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된 폭우로 지반은 약해져있고 계곡이나 하천의 물은 빨리 불어날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하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과는 달리, 남부지방은 무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경북 내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모레까지 낮 기온이 33도가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 온도는 더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 광주와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31도, 대구 34도로 대체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백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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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와 경북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4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도 많은 곳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오겠고, 전북은 오늘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된 폭우로 지반은 약해져있고 계곡이나 하천의 물은 빨리 불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