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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장마에 태풍까지, 중부 500mm 물 폭탄...호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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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김승배 /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수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5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남해상에서는 올여름 첫 태풍까지 북상 중입니다.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와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우려될 수밖에 없는데요.
전문가 모시고 장마와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기상산업협회 김승배 본부장 나와 있습니다. 먼저 태풍 이야기부터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태풍 경로가 대만을 지나서 중국으로 북상하는 중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