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시위현장으로 퍼지는 양상
<앵커>
미국에서는 두 달 가까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되고 연방요원과 시위대 간에 물리적 충돌이 이어지자 노란색 옷을 입은 엄마들이 '인간 장벽'을 만들어 시위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벽'이 미국 곳곳에 세워졌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 셔츠에 헬멧을 쓴 여성들이 팔짱을 낀 채 울타리 앞으로 이동합니다.
시위대와 연방요원들 사이에서 인간 방패를 자처한 엄마들입니다.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현장에 수백 명의 엄마들이 나와 이른바 '엄마들의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두 달 가까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되고 연방요원과 시위대 간에 물리적 충돌이 이어지자 노란색 옷을 입은 엄마들이 '인간 장벽'을 만들어 시위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벽'이 미국 곳곳에 세워졌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 셔츠에 헬멧을 쓴 여성들이 팔짱을 낀 채 울타리 앞으로 이동합니다.
시위대와 연방요원들 사이에서 인간 방패를 자처한 엄마들입니다.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현장에 수백 명의 엄마들이 나와 이른바 '엄마들의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