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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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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1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는 급류와 산사태 등으로 5명이 숨졌는데, 곳곳에서 실종자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 경기 남부 · 충북 쏟아진 300㎜ 비…5명 사망 · 8명 실종
▶ "여기 있던 집 2채 산사태에 떠내려가"…충북 피해 컸다
▶ "가족 먼저 내보내고…" 흙더미 막아보려던 가장 숨져

2.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대 300㎜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4호 태풍 '하구핏'도 북상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중부, 5일까지 500㎜ 더 온다…4호 태풍 장마 '채찍질'

3. 서울 강남구의 커피전문점과 식당에서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이 새롭게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강남 카페 · 식당서 '깜깜이 감염'…2차 감염까지 9명

4. '임대차 3법' 시행이 전세 제도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국회 본회의 발언 이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월세 전환이 나쁜 것이냐고 반문하며 윤 의원을 비판했는데, 통합당도 재차 반박했습니다.
▶ "전세 없어진다" 비판하자, 민주당선 "월세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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