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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급류 휩쓸리고 토사 깔려…충북서 3명 사망·2명 실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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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주=연합뉴스) 박종국 윤우용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2일 충북에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이날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 복사골 낚시터 인근에서 50∼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께 물이 불어난 마을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전 8시 30분께 감곡면 오향6리 마을 안 하천에 A(62)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