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역시 한국 드라마!" 비대면시대 한류 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방구석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한국 드라마가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새롭게 수입한 나라도 늘어나고 판매 가격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등 동남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 석 달간 넷플릭스 전체 순위에서 거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한 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의 사랑 이야기에 북한 생활상까지 담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