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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바마 등 유명인 트위터 해킹 3명 검거...17살 소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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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미국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10대 등 범인 3명이 붙잡혔습니다.

미국 검찰은 유명인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 플로리다주 탬파에 거주하는 17살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를 붙잡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클라크의 해킹 범죄에 가담한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의 니마 퍼젤리와 영국인 메이슨 셰퍼드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