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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코로나에 긴 장마까지…해수욕장마다 피서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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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도 있는데 또 장마도 이렇게 길어지면서 올해 휴가철 모습은 예전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남쪽하고는 다르게 동해안의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꽤 많이 줄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장맛비가 잠시 그친 해수욕장, 흐린 날씨에도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긴 채 물장난을 즐기고 모래성을 쌓으며 추억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