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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트럼프 "틱톡 사용 금지할 수도"…제2의 화웨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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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8억 명 넘게 사용하고 있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용 금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 모기업이 중국에 있는 틱톡이 제2의 화웨이가 되는 거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중국이 영사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주고받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에 대한 제재 카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