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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길거리서 10살 아이 흉기로 위협한 엄마, 1년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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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살 난 아이가 사람들이 다 보는 길거리에서 엄마에게 맞고, 흉기로 위협까지 당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이에겐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가 호프집으로 뛰어들어옵니다.

뒤이어 따라온 여성이 아이를 거칠게 잡아 끌어냅니다.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리지만 아이의 머리를 움켜쥔 손을 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