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라크 파견 건설근로자 72명 귀국…입국 검역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급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근로자 72명이 오늘(31일) 아침 전세기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근로자들은 탑승 과정 및 기내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탑승 전 검사를 거쳤고, 현재 인천공항 내 별도 게이트에서 입국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24일 군용기로 이라크 근로자 293명을 귀국시켰고, 이 중 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