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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 내일 인권위에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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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내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 조사를 요청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 A 씨를 돕는 여성단체 8곳은 내일(28일) 오전 11시 서울 저동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권조사를 촉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해자 측은 이번 주 안에 인권위에 진정을 내기로 했지만, 직권조사를 요청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