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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단독] '에토미데이트' 찾다 수사망 오른 아이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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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투여는 했지만 불법 구매는 아냐"

<앵커>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지자 에토미데이트라는 전신마취 유도제를 몰래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가수 휘성이 투약 뒤에 발견된 일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연예인이 이 약물을 구하려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마약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