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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새벽 2시, 멈춰선 택시…'월북 직전'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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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3년 전 남한에 왔다가 얼마 전 다시 북쪽으로 넘어간 김 모 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군과 경찰은 김 씨가 강화도에 있는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서 북쪽으로 헤엄쳐 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해안가에서 김 씨의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북한으로 가기 전의 김 씨 모습이 담긴 현장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